[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소비자들은 유기농, 친환경 등 자연적이고 몸에 해롭지 않은 제품을 선호한다. 또 동물실험을 진행한 화장품을 배제한다.이런 추세는 뷰티 업계에 이른바 ‘클린 뷰티(clean beauty)’ 열풍을 부르고 있다. 클린 뷰티는 인간과 동물, 환경까지 생각한 개념이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성분이나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실험도 진행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말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클린 뷰티 열풍이 한국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국내 뷰티 업계도 클린 뷰티 제품을 내세우고 있다. 이니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클린 마스크, 클린 라이프(CLEAN MASK, CLEAN LIFE)’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성분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착한 마스크다. 시트 마스크인 ‘패브릭 마스크’ 5종과 머드 마스크인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 1종으로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패브릭 마스크 5종은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피부에 닿는 시트 원단(fabric)을 피부에 맞게 고르는 ‘맞춤웨